비자카드, 밴쿠버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새 광고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2-01 1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비자카드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 'Go World'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비자카드는 이 광고에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수 천명의 스포츠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비자카드가 적극 후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1일부터 시작될 TV광고는 성화와 동계올림픽 대표 종목들의 장면에 이어 시청자들에게 출전 선수들의 스포츠 정신에 환호를 보내줄 것을 당부한다.

제임스 딕슨(James Dixon) 비자코리아 사장은 "Go World라는 문구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공통된 단어다"며 "이를 통해 모든 국가가 하나가 되어 비자와 함께 나아가자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