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아이폰용 음악추천 어플리케이션 ‘뮤직오로라 3.0’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뮤직오로라 3.0은 지난 1월 출시한 뮤직오로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번 버전은 PC와의 연동 없이도 아이폰 내 음악 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또 아이폰의 기본 플레이어에서 사용되는 음악 재생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추천 솔루션과 음악분석 알고리즘으로 개인맞춤형 재생목록을 제공한다.
뮤직오로라 3.0은 라이트와 프로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라이트는 무료며 프로는 0.99 달러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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