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내년 유·무선 사업 및 기업사업 강화와 현장 실행력 강화 등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브로드밴드는 30일 기존 3부문 3단 3실 22본부에서 5부문 3실 19본부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SK텔레콤과의 시너지 확대 및 영업현장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스태프 조직을 축소하고 기업영업 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부문장 보임(2010년 1월 1일자)
△임원일 마케팅부문장 △이승석 네트워크부문장 △이명근 기업사업부문장 △이주식 뉴미디어사업부문장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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