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오피스 2010' OBT 인기몰이


   
 
한글과컴퓨터의 차기버전 '한컴오피스 2010' 오픈베타 테스트(OBT) 공식홈페이지. 한컴의 이번 버전엔 '오피스 한글'을 비롯, 스프레드시트 '오피스 한셀(가칭)',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오피스 한쇼(가칭)', '한컴사전'을 포함한 오피스 풀 패키지로 구성 돼 있다.

한글과컴퓨터의 차기버전 오피스 '한컴오피스 2010(가칭)' 오픈베타 테스트(OBT)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컴은 OBT가 지난해 12월 21일 시행 후 2주 동안 약 3만여 건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한컴 공식 쇼핑몰인 한컴샵에서도 OBT 시행 시점인 21일 이후 제품 판매량이 전 주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한컴은 OBT가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열린 체험 기회가 제공된 것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김영익 한컴 대표는 "한컴오피스 최초의 오픈베타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기술력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상반기 제품 출시 전까지 사용자들의 제품 체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오피스 전문기업의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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