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4일 경인년 새해를 맞아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5층 회의실에서 이종휘 은행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경영진 경영목표 휘호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이 행장은 내실성장을 통해 국내 1등 은행이 되겠다는 목표를 다지기 위해 '내실성장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올해의 경영목표로 선정하고 직접 휘호했다.
또 부행장과 단장들도 각 사업본부와 사업단의 경영목표를 선정해 한지 위에 직접 붓으로 써 넣고, 액자로 보관해 향후 1년간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