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디자인·환경 강조한 넷북 출시


   
 
TG삼보컴퓨터가 6일 출시한 '에코&뷰티' 스타일 넷북 '에버라텍 버디 HS-120'

삼보컴퓨터는 6일 디자인과 환경을 고려한 새해 첫 넷북 신제품 '에버라텍 버디 HS-120'(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파인트레일 플랫폼 기반에 1.1kg의 초경량 설계로 이동성을 높이고 패널과 전지 등에 친환경 소재를 채택했다.

또 알루미늄 소재 메탈실버 컬러로 내구성을 높이고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250GB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적용했으며, LED 백라이트 LCD로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우명구 삼보 마케팅실 이사는 "가볍고 튼튼한 데다 환경과 스타일까지 살린 '에코&뷰티' 디자인은 많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품격 서비스,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 감성을 자극해 노트북 판매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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