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05억7982만원으로 전년보다 17.8% 늘어났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690억993만원, 당기순이익은 2258억7769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5.5%와 32.7% 늘었다.
이는 화장품 사업과 생활용품 사업에서 각각 주요 유통 채널의 전반적 고성장, 고수익 제품 육성과 매출 확대가 주요 원인이라 파악됐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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