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금융그룹(현대스위스 1·2·3·4저축은행,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은 아이티 난민 구호를 위해 전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789만5000원을 3일 기부처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이티성금모금활동은 사내인트라넷을 통해 5일간 진행됐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현대스위스인의 작은 온정이 아이티난민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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