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영국 터너앤타운젠드사와 'T&T 코리아' 설립

  • 건설사업비관리 서비스시대 열어

국내 건설업에도 과학적인 선진 기법인 건설사업비관리(Cost Management) 서비스 시대가 열렸다.

국내 건설사업관리(CM) 업체 한미파슨스와 건설사업비 관리기업인 영국 터너앤타운젠드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Turner&Townsend Korea, 대표이사 조윤성)가 법인등록을 마치고 '건설사업비관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건설사업비관리'는 고객의 프로젝트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데 소요되는 사업비를 사업의 기획단계부터 완료시까지 전 단계에 걸쳐 관리하는 서비스다.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각 단계별로 필요한 전문화된 서비스와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해 사업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고 있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