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업에도 과학적인 선진 기법인 건설사업비관리(Cost Management) 서비스 시대가 열렸다.
국내 건설사업관리(CM) 업체 한미파슨스와 건설사업비 관리기업인 영국 터너앤타운젠드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Turner&Townsend Korea, 대표이사 조윤성)가 법인등록을 마치고 '건설사업비관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건설사업비관리'는 고객의 프로젝트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데 소요되는 사업비를 사업의 기획단계부터 완료시까지 전 단계에 걸쳐 관리하는 서비스다.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각 단계별로 필요한 전문화된 서비스와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해 사업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고 있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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