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스마트폰 핵심기술 국제표준 주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2-08 12: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달 14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폐막된 국제 LAN/MAN 표준위원회(IEEE 802) 회의에서 IEEE 802.21c SRHO(Single Radio Handover Optimization) 표준그룹의 초대 의장으로 지정훈 선임연구원이 선출, 이 분야 국제 표준을 주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IEEE802 국제표준기구는 와이브로, 무선랜, 블루투스 등에 관한 표준화를 진행하는 곳이다. 이번에 신규 결성된 IEEE 802.21c SRHO 표준그룹은 와이브로, 무선랜 및 셀룰러망 간 최적의 끊김 없는 이동통신 기술에 관한 표준화를 계획하고 있다.
 
ETRI는 지정훈 선임연구원이 IEEE 802.21c SRHO 초대의장을 맡게 됨으로써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활성화의 핵심 기술인 셀룰러, 와이브로, 무선랜 등 다양한 무선망간 끊김 없는 이동성 제공을 위한 향후 국제 표준을 주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이동 방송망(DMB, DVB-H, MediaFLO)과 통신망 간의 심리스(seamless) 이동성 기술 표준을 목표로 하는 IEEE 802.21b 브로드캐스트 핸드오버 서비스(Broadcast Handover Service) 표준 그룹에서도 표준 문서의 작성을 총괄하는 테크니컬 에디터(Technical Editor)로 전홍석 ETRI 연구원이 선출돼 해당 표준화 분야의 전략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IEEE 802.21c SRHO 표준이 최근 국내외에서 급격히 활성화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위한 핵심 표준으로 활용될 것임을 자신하며 우리 기술이 국제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