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株, 법정관리 가능성으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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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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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관련주들이 금호산업의 법정관리 가능성이 대두되자 일제히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함께 워크아웃 절차를 밟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전 거래일보다 5.83%떨어진 307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금호석유는 -9.55%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금호아시아나항공 (-5.71%), 대우건설 (-2.75%), 대한통운(-3.36%), 금호종금 (0.90%) 등 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호산업 채권단이 금호그룹 사주들에게 사재출연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강력한 후속조치로 법정관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호관련 그룹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금호산업은 이날 오전 개장 전 한국거래소의 법정관리 신청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한편, 이날 금호관련주 급락세에 금호그룹과 지분관계 없는 금호전기도 전일대비 3.58% 하락하며 된서리를 맞았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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