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금 전달식 가져

  • 29개 사업 선정 총 3억원 지원

삼성전자가 전국 29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3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은 26일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2010 작은나눔 큰사랑'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작은나눔 큰사랑'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지난 1991년부터 복지사업의 개발 및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652건의 프로그램이 접수됐다. 삼성은 그 중 △고양시보육정보센터 어린이집 만들기 △소화아람일터 환경보호 실천운동 △부곡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 사업 등 총 29개가 선정해 지원키로 했다. 지원 총액은 3억원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득린 사회복지협의회장, 류기형 한국사회복지학회장, 이상석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김미혜 이화여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장,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등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