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중국발 긴축 우려로 닷새만에 내림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11 15: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코스피가 중국발 긴축 우려 부각으로 닷새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1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62포인트(-0.34%) 떨어진 1656.62로 마감했다. 뉴욕증시 상승효과와 프로그램 매수세로 장 초반에는 보합권을 유지했지만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ㆍ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2억원과 181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2422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꾸준히 매수세를 유지하다 8일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은행(2.20%), 섬유의복(2.15%), 보험(1.15%), 운수창고(1.06%) 등은 오른 반면, 기계(-1.40%), 운수장비(-1.15%), 의료정밀(-1.09%) 등 다수 종목이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77%), 포스코(-0.89%), 현대차(-2.18%), KB금융(-0.38%), LG화학(-1.75%) 등 대다수 종목이 내린 반면 한국전력(0.26%)은 소폭 올랐고, 하이닉스(2.66%)도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5종목 포함 36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7종목 포함 424개 종목이 내렸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