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주석, 한국 투자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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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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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밍 찌엣 베트남 국가주석은 베트남에 대한 한국의 투자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영 베트남통신(VNA)은 13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찌엣 주석이 전날 한국의 서부발전(KOWEPO) 방문단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의 국빈방문 이후 한-베 관계가 전략적동반자관계로 격상했다고 강조한 뒤, 한국기업의 대(對)베 투자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찌엣 주석은 특히 베트남이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전력 수요가 늘어났다고 지적한 뒤, 발전 분야에 대한 한국 측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서부발전측은 베트남 중부 빙투언성의 선미 2호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참여할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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