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최근 5년간 G20 국가 중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용량 최대 증가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퓨(Pew) 자선재단은 청정에너지 관련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이 2005~2009년 사이에 249% 늘어나 G20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79%가 증가한 2위 중국보다 세 배 가까이 차이나는 수치다.
G20국가들은 지난해까지 166억달러를 투자했고, 한국은 이 중 33억달러를 투입해 미국(80억달러)과 함께 청정에너지 주요 투자국으로 평가됐다.
보고서는 또 한국이 향후 LED(발광다이오드) 제품과 태양광 전지,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기타 저탄소 기술 제품 등을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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