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르노삼성 “부산모터쇼에는 부산 모델을”

  • 지역 기업 친숙한 이미지 부각

   
 
오는 29일 열리는 부산 모터쇼의 르노삼성 메인 모델이 뉴 SM5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제공=르노삼성)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말 열리는 부산모터쇼의 메인 모델을 14일 공개했다. 특이한 건 이들 5명이 모두 부산 출신이라는 점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모터쇼의 꽃인 메인 모델 중 5명을 부산출신 모델로 선정했다”며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써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부산 시민에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뉴 SM5의 메인 모델로 선정된 오성미(24)씨는 “고향인 부산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 르노삼성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행사기간 중 보다 친숙한 홍보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부산모터쇼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11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에 선발된 메인 모델은 르노삼성관에서 뉴 SM5, Emx 콘셉트카 등의 메인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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