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 성곽공원' 5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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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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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내달 완공 예정인 이대동대문병원 자리에 들어설 공원의 명칭이 동대문 성곽공원으로 결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동대문 성곽공원은 종로구 종로 6가 70번지 이대 동대문병원과 동대문교회 자리 1만1542㎡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산책로, 광장, 휴게소, 화계, 녹지 등이 꾸며진다.

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10일간 공원 명칭을 시민 공모해 접수된 176개 응모명칭을 대상으로 인터넷 선호도조사와 타당성을 검토해왔다.

시 관계자는 "공원에 위치한 서울성곽과 흥인지문(동대문)의 역사적 의미를 부각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숙함을 나타내기 위해 동대문 성곽공원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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