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로 다이어트도 하고 휴가비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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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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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바나나 다이어트 챌린저 50명을 모집한다.

이번 바나나 다이어트 챌린저 참가자들은 한달 동안 무료로 바나나를 제공받게 되며 한달 간 다이어트 체험 후기를 가장 열성적으로 남겨준 한 명에게는 여름 휴가비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는 오는 5월2일까지 네이버 커뮤니티 '다이어트 먹으면서 빼자'(http://cafe.naver.com/dietfood)에 활동 각오와 이름, 주소 등을 댓글로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발표는 5월6일이며 선발된 50명은 같은달 17일부터 4주 동안 바나나 다이어트를 체험하면서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면 된다. 체험단 활동이 끝나면 이 중 한 명의 우수자를 선발해 100만원을 지급한다.

한국 델몬트 마케팅 김기석 팀장은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여성고객이 급증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면서 "챌린저 활동을 통해 서로 의지를 다지며 다이어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복희 교수가 진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바나나는 식이섬유 '펙틴'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장내 소화 물질의 질량과 부피를 증가시켜 배변활동을 원할 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바나나 다이어트는 하루 세끼 식사 중 아침 식사를 바나나 2개와 물 한잔으로 대체하는 간편하고 손쉬운 다이어트 법으로 일본 연예인 모리 쿠미코가 1달 반 동안 7kg을 감량에 성공,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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