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비정규노조, 4시간 부분파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27 14: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체불임금 지급 및 처우개선 요구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금호타이어 비정규노조가 27일부터 4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비정규직지회는 이날부터 광주공장 외 국내 3개공장에서 4시간씩 부분 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비정규직지회 관계자는 “회사가 도급업체 비정규 직원 임금 20% 삭감안을 제시했다”며 “이럴 경우 직원 절반이 법정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정규직은 노사 임단협 합의 후 두 달치의 급여를 받았으나 비정규직은 아직도 못 받은 상태”라며 “생존권을 위협받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앞선 26일부터 광주공장 앞에서 ‘체불임금 즉각 지급’을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도 벌이고 있다.

한편 사측과 비정규직지회 대표 및 도급업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광주공장서 이와 관련해 협의를 벌이고 있다.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