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판매조건] 현대차 “제네시스 10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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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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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달 판매조건 대부분 유지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차가 5월에 전달 대부분 판매조건을 이어가는 가운데 제네시스<사진> 100만원 할인 조건을 추가했다. 또 ‘현대차 평생고객 이벤트’ 장애인 대상 ‘희망나눔 이벤트’도 진행한다.

4일 공개한 현대차의 5월 판매조건을 보면, 아반떼.더 럭셔리 그랜저(100만원), 아반떼 하이브리드(290만원), i30(cw)(70만원, 쏘나타 30만원(개선전 모델은 70만원), 제네시스 쿠페(50만원) 등 4월 할인 판매조건을 그대로 이어갔다.

그중 아반떼, i30(cw), 쏘나타 등은 연 5.0~7.0%의 할부 판매 프로그램도 선택할 수 있다.

베라크루즈, 싼타페 더 스타일, 투싼ix, 그랜드 스타렉스 등 RV 차량도 20만~100만원의 할인 혜택 혹은 연 5.0~7.0%의 할부 구매(베라크루즈 제외)가 가능하다.

전 차종 구매 고객은 현대카드 세이브 포인트를 통해 차량 가격을 먼저 20만~50만원 차감한 후 나중에 카드 포인트로 갚아 나갈 수도 있다.

그 밖에 현대차 2대째 구매고객, 장애인 및 가족, 교사 및 교직원, 현대차 첫 구매고객, KT 쿡 가입자, 다자녀 가족 등에 10만~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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