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자금광업(紫金礦業, 02899.HK·H주)은 11일 자회사인 흑룡강자금흑흥광업(黑龍江紫金龍興礦業)이 러시아 투바공화국에서 진행 중인 아연광 사업 가속화를 위해 중국수출입은행에 5억 위안의 대출을 신청했고 회사는 이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3억5000만 위안에 대한 연대책임 담보를 제공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기한은 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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