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유럽발 위기 불안감 여전,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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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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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코스피지수가 유럽발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듯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7.70포인트(0.45%) 오른 1677.68포인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럽연합의 재정안정 프로그램 발표 이후 정책 효과를 놓고 논란이 분분한 상황이고, 중국의 가파른 물가상승률로 긴축강화 우려가 재차 부상하며 전일 유럽 주요 증시와 뉴욕도 혼조세로 마감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국내증시 내적 이슈도 잠재돼 있다. 옵션만기일을 하루 앞둔 데다 삼성생명이 오늘 상장돼 단숨에 시총 4위 자리를 꿰차 물량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외국인은 여전한 ‘팔자’ 우위다. 이날도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022억원 순매도 중이다. 어제 153억원 소폭 순매수를 보인 것을 제외하면, 1주일 동안 2조5000억원이 넘는 규모를 팔아치우는 중이다.

저가 매수 심리로 꾸준히 매집중인 개인은 이날도 113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654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1.56%), 금융(-0.01%), 보험업(-1.19%)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오름세다. 섬유의류, 종이목재, 운수장비업이 1%대 상승 중이다.

시총상위종목 가운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각각 2%, 1%대 상승을 기록하면서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이며 거래중이고 삼성전자를 제외한 LG전자와 하이닉스가 2%대 급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현재 전일 종가 대비 3.00원(0.26%) 떨어진 113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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