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한화 이글스 소속 '괴물 투수' 류현진이 한 경기에서 무려 17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류현진은 11일 청주구장에서 계속된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1회부터 9회까지 매회 탈삼진 행진을 펼치며 17삼진, 5안타, 1볼넷, 1실점으로 3-1 완투승을 거뒀다.
이로써 류현진은 최동원, 선동열, 이대진 등 3명이 갖고 있던 최다 탈삼진 기록(16개)를 깨며 프로야구사에 남는 새 기록을 썼다.
류현진은 선발 타자 전원 탈삼진을 잡아내며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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