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저축銀 "전국구 우량 저축은행으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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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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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국 신임 하나로저축은행장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저축은행업계의 공동 인수 첫 사례인 하나로저축은행이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새롭게 출발했다.

충북지역에 연고를 둔 하나로저축은행은 경영 부실로 어려움을 겪다가 저축은행업계의 구조개선적립금을 통해 저축은행중앙회와 한신저축은행에 공동 인수됐다.

저축은행중앙회가 600억원, 한신저축은행이 150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9월 중 350억원을 추가로 출연해 투자액을 11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하인국 신임 하나로저축은행장은 취임사에서 "부실자산의 조기 유동화, 서울지역 거점센터를 포함한 전국적인 영업망 구축, 소액대출 등 저축은행 고유업무분야와 IB사업분야 동반 확대할 것"이라며 "또 성과를 중시하는 열정적인 조직을 구축해 하나로저축은행을 우량 저축은행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하나로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앙회가 인수한 형식이기 때문에 향후 5개의 신설지점 개설이 가능하다.
 
금융당국은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할 경우 자본 규모에 따라 영업권 외 지역에 영업점을 개설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하나로저축은행은 오는 7월 중 서울 강남권에 신규 영업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 충북지역 점포는 5개에서 3개로 줄이는 대신 대전과 천안, 부산, 인천, 대구 등지에 영업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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