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청약 경쟁률 123.60대1…6조원 넘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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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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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삼성생명 이후 첫 공모주인 만도의 청약 열풍은 뜨거웠다.

12일 상장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기준 만도의 공모주 청약은 120만주 모집에 1억4831만7430주가 몰렸다. 청약증거금은 6조1551억7334만원이 몰렸고 경쟁률은 123.60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중간 집계 됐다.

만도의 일반 청약을 진행한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141.8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우리투자증권이 130.74대 1, HMC투자증권 103.24대 1 순이었다.

청약 접수 첫날인 11일 청약 증거금으로 3030억원이 몰려 6.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틀째인 12일 오후에 투자자들이 몰려들어 삼성생명의 청약 경쟁률(40.60대 1)을 넘어서는 59.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권업계는 삼성생명 청약에서 환급된 시중자금 일부가 공모주 청약시장에 잔류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고 있다.

저금리 등으로 다른 투자처가 없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공모시장을 대안으로 선택했다는 해석이다.

만도는 이날 청약 접수가 마무리되면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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