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간지인 ‘주간여성’은 최신호를 통해 “영웅재중과 일본의 모델 야노 미키코가 시부야 109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되었다”라고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두 마스크를 한 상태로 신호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야노는 영웅재중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사실에 양측의 소속사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 마키코는 일본의 잡지인 ‘논노’의 5월호 표지모델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 모델이다.
한편 영웅재중은 지난 11월에도 일본의 배우 아비루 유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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