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퀄컴이 독자 개발한 '브루(Brew) 모바일 플랫품'과 '스냅드래곤' 칩셋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도진명 퀄컴CDMA테크놀로지코리아 사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일반폰은 물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브루 모바일 플랫폼과 관련해 내달 컨퍼런스를 열고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브루의 컨셉은 미들웨어의 제공으로 콘텐츠 다운로드가 가능한 에코시스템 환경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브루 모바일 플랫폼은 미들웨어인 브루에 운영체제를 통합 것으로, 스마트폰에 탑재가 가능해 퀄컴은 이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도 사장은 "브루 모바일 플랫폼과 함께 현재 2종의 스냅드래콘 칩셋 패밀리를 내년에는 12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앞으로 800MHz가 가장 낮은 수준의 CPU가 되고 1.5Ghz 칩셋을 연말에 출시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퀄컴은 현재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1Ghz 스냅드래곤의 후속모델인 1.2Ghz 칩셋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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