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동양 문영국 상무, 임태섭 대표(한국공동대표), 동양 Hobart L. Epstein 부사장, 올리버 볼라이도(Oliver Bolitho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아시아 대표), 동양 유준열 대표이사, 크리스토퍼 키오(Christopher Keogh 동북아 대표 ), 동양 백도관 전무, 로이드 레이놀즈(Lloyd Reynolds 아시아 sub-advisory 대표). |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과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준열 대표와 올리버 볼라이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자산관리부문의 전략적인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국내 투자자를 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상품운용, 투자 포트폴리오 및 상품 설계 등 자산관리 부문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 동양이 보유한 국내 최대의 리테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펀드 설정과 판매는 물론 리스크 관리에 대한 정보 공유, 다양한 상품 판매 및 마케팅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대표는 "글로벌 금융회사인 골드만삭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엄선된 특화 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동양의 고객자산관리 부문이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리버 볼라이도 대표도 "한국은 골드만삭스에 매우 중요한 시장" 이라며 "자산관리 부문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지닌 동양과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글로벌 경험과 강력한 리스크 관리 체계, 탁월한 상품군이 결합돼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보다 좋은 결실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골드만삭스그룹의 자산운용 자회사로 올해 3월 31일 기준 840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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