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LIG손해보험은 여름방학을 맞아 우수고객 및 자동차보험 장기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자녀교육 프로그램인 경제·예절·봉사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IG손보는 ‘고객가치 제고를 통한 지속가능성장 가속화의 해’라는 2010년 경영목표 아래 기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해온 어린이 경제캠프를 총 4회로 확대했다.
또 예절캠프와 봉사캠프를 신설해 캠프의 종류와 수혜 대상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LIG손해보험 이병희 CRM팀장은 “기존에 개최해오던 경제캠프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뜨거워 캠프의 종류와 참여인원을 대폭 늘리게 됐다”며, “날로 높아지고 있는 자녀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로, 최종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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