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프랑스전력공사(EDF)의 헨리 프로그리오 회장이 2일 프랑스 경제지 라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기업과 협력해 국제 원전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현재 EDF는 다른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차세대 원자로 2기 건설 중에 있다.
현재 이 컨소시업이 광둥성 타이산(臺山)에 건설중인 유럽형 가압수경수로(EPR)는 아레바(AREVA) 사가 연구개발한 것이다. 타이산에 건설중인 원자로는 2014년 완공예정인 노르망디 해안의 플라맹빌(Flamanville) 원전보다 이른 시일 내에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고 WSJ는 덧붙였다.
한편 EDF는 현재 프랑스에서 58개, 영국에서 15개의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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