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정부가 우리금융 지분 매각을 위한 매각 주관사 선정 공고를 낸 가운데 우리금융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3분 우리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2.03% 상승한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59만여주다.
예금보험공사는 전날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지분(56.97%) 매각을 위한 매각주관사 선정 공고를 냈다. 신청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국내사 2곳과 해외사 1곳 등 총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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