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후장] 美지표, 도요타 실적효과로 훈풍..中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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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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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5일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상승했다. 특히 일본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개선과 도요타의 실적 상향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중국증시는 스트레스테스트의 부담으로 하락마감했다.

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64.58포인트(1.73%) 상승한 9,653.92, 토픽스지수는 11.16포인트(1.32%) 오른 857.09로 장을 마쳤다.

전일 발표된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7월 서비스업 지수는 시장 전망치인 53.0을 상회하는 54.3을 기록했다. 7월 미국 기업 고용 역시 전문가 예상치 3만명을 훨씨 웃도는 4만2000명 증가를 기록했다.
 
또한 도요타자동차의 1분기(4~6월) 순익 역시 1904억7000만엔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대비 흑자전환되면서 증시를 끌어올렸다. 도요타자동차는 올해 순익 전망을 기존의 3100억엔에서 3400억엔으로 조정했다.

이날 도요타자동차는 0.5% 상승했고, 전날 순익 전망을 2배 이상 예상했던 경트럭제조업체 이스즈는 6% 뛰었다.

시가총액기준 일본 최대 부동산업체인 미쓰비시 부동산은 5.5% 올랐다.

중국 증시는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소식이 악재가 되어 하락마감했다.

중국 은행 감독당국은 시중은행에 집값 60% 하락을 가정한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를 지시했다. 일각에서는 추가 긴축조치가 시행될 수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이날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7.76포인트(0.67%) 하락한 2,620.75, 상하이A주는 18.73포인트(0.68%) 내린 2,746.58로 마감했다. 반면 상하이B주는 0.44포인트(0.18%) 오른 239.97로 장을 마쳤다.

한편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35.81포인트(0.45%) 하락한 7,936.85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재 우리 시각으로 4시 22분 39.27 내린 21.510.61 포인트를, 싱가포르 STI지수는 4.79 오른 3,006.66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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