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다하누촌, 한우 관광열차 운행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영월 다하누촌이 철도청과 함께 한우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코레일 계열사인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영월지역 3대 관광명소인 청령포, 한반도 지형 선암마을, 영월 다하누촌을 관광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한 것이다.

이 상품은 기차를 이용해 서울에서 영월로 이동, 영월의 관광명소인 청령포, 한반도지형 선암마을 등을 들른 후 영월 다하누촌에서 실속있는 한우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당일 일정이다.

영월지역 관광의 축인 영월 다하누촌에 들러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맛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  

특히 영월 다하누촌에서 제품 구매 시 입장권 금액을 환불해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광객 1명당 다하누 곰탕 및 떡갈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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