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서지수, 한중 스타대회 개막전 승리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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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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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TX배 한.중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서지수 선수가 중국의 쑨이펑을 상대로 개막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3전 2선승제로 펼쳐진 이번 대결에서 서지수는 첫 경기를 내줬으나 멋진 패승승으로 2대 1승리를 거뒀다.

먼저 투혼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쑨이펑은 2해처리 뮤탈리스크로 소위 말하는 '뮤짤'을 통해 큰 이득을 거두며 서지수에게 GG를 받아내 좋은 출발을 보였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쑨이펑은 2세트 데스티네이션에서 자신 있게 노스포닝 3해처리 빌드를 선택했으나 1팩 더블 커맨드로 시작한 서지수는 팩토리에서 빠르게 벌쳐를 뽑아 견제를 해 준 뒤 바이오닉으로 체제를 전환해 강력한 한 방 병력을 구성했다. 쑨이펑은 히드라-러커 위주의 조합으로 맞섰지만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GG를 받아낸 쪽은 서지수였다.

서지수는 마지막 매치포인트에서 1배럭 더블컨맨드로 시작했고 쑨이펑은 빠른 스포닝풀 이후 또 다시 2해처리 뮤탈리스크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서지수는 빠르게 추가 멀티를 파괴한 뒤 계속되는 뮤탈리스크 견제를 견뎌내며 경기를 후반으로 이끌었고 결국 대규모 전투에서 승리하며 2:1 승리를 거뒀다.

한편 쑨이펑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WCG에서 상위권을 휜쓴 중국 최고의 저그 프로게이머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열린 2010년 WCG 스타크래프트 중국대표선발전에서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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