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중국 시장 개척단 파견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들이 중국의 유통망에 진출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광저우와 다롄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 기업들은 중국 바이어 60여명과 개별 상담을 할 수 있고 현지 도ㆍ소매시장을 탐방하며 시장을 조사하는 일정도 수행한다.

참가 대상 품목은 생활잡화와 화장품, 식품, 음료 등이며, 오는 13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sbc.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www.sme-expo.go.kr)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되는 15개사는 바이어 주선 및 통역 비용과 상담장 임차비 등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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