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데뷔 후 첫 `록 콘서트` 연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가수 윤하가 생애 첫 록 콘서트를 연다.

내달 10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리는 윤하의 ‘타임투록’ 콘서트는 록 음악을 메인 테마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윤하는 록 마니아로서 록의 정신을 보여주자는 의미에서 기존 발랄한 이미지에 보다 강렬한 느낌의 메이크업과 의상 등을 스타일링, 음악은 물론 외적인 면에서도 록커로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달 말 공개될 두 번째 일본 정규 앨범 곡들도 함께 선보인다. 정규 앨범은 이달 22일과 29일 각각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한편 이번 윤하의 공연은11월 13일 대구, 20일 부산 등 전국 대도시로 확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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