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 '등심플러스'로 한우 전문전 자리매김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다하누 '등심플러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우 전문 매장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하누 등심플러스는 ‘축산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리를 통한 한우대중화’라는 슬로건 아래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공급하는 한우 전문 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한우등심전문점.
 
‘한우 = 비싸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고품질 한우를 낮은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다하누 등심플러스는 한우생등심을 대표메뉴로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만족도 상승과 매출 향상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다양한 등급의 한우 사용으로 한우축산농가에는 적정 수익을 보장해주고, 가맹점에는 마진율을 높여윈윈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연중 kg당 2만7000원의 가격에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상권 내 경쟁력을 확보, A급 상권이 아니더라도 고객들의 유입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서민적인 고깃집’을 표방하는 다하누 등심플러스는 편안하고 부담 없는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선보여 경쟁력이 높다고. 또  다른 업종에 비해 시설비가 적게 들어 창업비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업종변경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25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 줘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자본 창업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다하누 등심플러스는 지난 6월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상암점, 응암점 등 현재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정적인 한우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서울, 경기, 인천지역 주요 상권에 100호 점까지만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문의(1577-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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