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떠는 이웃 때려 숨지게 한 50대 검거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경남 양산경찰서는 16일 소란을 피우는 이웃주민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박모(49)씨를 검거했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양산시 덕계동 자택 마당에서 같은 마을에 사는 김모(58)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찾아와 욕설을 하며 행태를 부린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시멘트 바닥에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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