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각수 외교장관 대행,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신각수 외교통상부 장관 직무대행이 오는 21∼26일 제65회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그는 오는 25일 기조연설을 통해 유엔새천년개발목표(MDGs), 기후변화, 유엔평화유지활동, 비확산 등 국제현안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히고 G20(주요 20개국) 서울정상회의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신 직무대행은 `아시아협력대화(ACD) 외교장관회의' 등 주요 장관급  다자회의에 참석하고 아랍에미리트(UAE), 칠레, 카자흐스탄 등 10여개국과 양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shiwal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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