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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양은 우승과 더불어 비르투오소 상, 게리카 특별상, 청중상도 받았다.
2000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러시아의 쿠세비츠키 콩쿠르와 함께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는 더블 베이스 콩쿠르다. 2006년에는 성 양의 오빠인 성민제(20)가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금호 영재' 출신인 성 양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과정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이호교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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