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30일 돼지고기 수출 전략 세미나를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선 전 세계 최대 돼지고기 수입국인 일본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제주산 돼지고기 품질향상 방안을 논의한다.
또 돼지고기 수출전략센터 운영과 방향 등 일본 수출재개에 대한 사전준비 작업도 벌인다.
도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수출법인을 구성해 제주산 돼지고기 수출확대를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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