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산가족 상봉 합동지원단 가동


통일부는 오는 30일부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과 금강산호텔에서 진행되는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엄종식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합동지원단을 가동했다고 25일 밝혔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상봉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동, 통신, 안전, 의료 등과 관련해 다른 여러 부처들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대부분 고령인 이산가족들이 상봉 행사를 무사히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