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제2회 방송통신 이용자보호 주간’을 맞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가 참여하는 ‘이용자 나눔마당’을 방송통신위원회 청사 앞에서 오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이용자 10계명’과 관련된 질문을 하고 답을 맞춘 이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개발한 가입 사업자의 네트워크 속도를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폐휴대폰을 제출하면 휴대폰 충전기를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한편 행사 이틀째인 2일에는 서울 YMCA에서 학부모(100명)와 노년층(100명)을 대상으로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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