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 동국대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동국대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 신입학전형 접수를 오는 12월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2010년 1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전체 모집인원은 1,401명이며, 가군에서 772명(일반전형 634명, 특별전형 138명), 나군에서 629명을 각각 선발한다.
 
 정시 가군 일반전형 인문계열, 자연계열, 영화영상학과, 연극학부(이론)은 대학수학능력시험만 100% 반영해 선발한다. 반면 가군 중에서도 연극학부(실기)는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를 40% 반영한다. 정시 가군 특별전형으로는 농어촌, 전문계고교 출신자, 특수교육대사자를 뽑는다.
 
 정시 나군 일반전형(인문계열, 자연계열, 영화영상학과)은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하여 선발하되 체육교육과, 미술학부, 문예창작학과의 경우만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 40%를 반영한다.
 
 수능은 인문계, 자연계 모두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4개영역을 반영하며 계열별로 반영 과목과 비율을 차별화했다.
 
 학생부는 전형유형과 계열별로 지정된 반영교과에 포함되는 전 학년 과목 중에서 석차등급이 가장 높은 과목을 반영교과별로 3과목씩 선택하여 성적을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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