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측, 가족 논란에 "오랜 기간 떨어져 지내…관련 없어"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최근 불거진 가족 관련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20일 지수 소속사 블리수의 법률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은현호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 및 블리수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는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일찍이 독립해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고,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해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는 블리수의 설립 준비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일부 제한적인 조언 및 대화의 전달자로 도움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가족 구성원이 블리수로부터 보수를 받거나 의사결정에 참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 이후에는 가족 구성원과 일체의 관련 없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경영돼 왔다"고 했다.

또 "해당 인물은 현재 블리수와 법적·경영상 어떠한 관계도 맺고 있지 않다"며 "블리수와 아티스트는 해당 인물에 대해 일체의 금전적·법률적 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제공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은 변호사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의 이름·초상·이미지를 무관한 사안에 결부시켜 소비·확산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수의 가족인 A씨는 지난 14일 한 여성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중앙지검은 이를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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