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미래기획위원회 단장 윤여권 대변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기획재정부 미래기획위원회 단장에 윤여권 현 대변인이 임명됐다.
 
28일 재정부에 따르면 재정부는 미래기획위원회 단장에 윤여권 현 대변인을 임명하고 대변인에 방문규 현 상과관리심의관을 임명했다.
 
윤여권 신임 미래기획위원회 단장은 1958년생으로 행정고시 25회이다. 서울 여의도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금융감독위원회 국제협력담당관(2000년) △재정경제부 외환제도과장(2002년) △재정부 대변인(2010년)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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