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광화문우체국 발착장에 집배원들이 모여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과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2011 희망출발 집배원 발대식’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집배원 발대식은 전국 519개 우체국에서 집배원 1만7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시에 열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