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측은 3일 호텔 내 그랜드볼룸에서 '고객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리딩 호텔’로 다가서기 위한 ‘비전 2020’도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 2002년 업계 최초로 위생과 품질관리 전담 부서를 출범시키는 한편 지난해에는 KSSQI 서비스 품질 지수 호텔 부문 5년간 1위, NCSI 호텔 산업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세계 최대 호텔 그룹인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내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서울 올림픽과 남북 고위급 회담, ASEM, Seoul Summit 등의 대규모 국제행사의 본부 호텔로서 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관계자는 “2011년은 독창적인 서비스 가치 창출로 세계로 뻗어가는 호텔 전문 기업으로서 첫 발을 딛는 원년이 될 것” 이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