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판매조건> 르노삼성자, 차종별 혜택 강화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SM3나 SM5 구매시 할부 기간에 따라 최저 1% 금리 적용 등 강화된 1월 판매조건을 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1월은 고객의 차량 구입가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리 할부 상품을 차종에 따라 운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SM3 나 SM5 구매 고객들에게는 할부 기간에 따라 최저 1% 금리를 적용하는 ‘1-2-3% 할부 프로젝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할부서비스는 할부기간을 3~12개월 선택시 연 1%, 13~24개월 선택시 연 2% 그리고 25~36개월 선택시 연 3%의 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SM7 구매 고객들에게는 할부 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까지 가능한 ‘마이 웨이(My Way)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1월에도 역시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차량을 구매시 유류비를 차종에 따라 최고 30만원까지 추가 지원하는 노후차량 교체지원 제도를 운영한다.

차량 구매시 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선 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해 SM7은 50만원, SM3 CE, SM3, SM5, QM5는 30만원을 미리 할인 받고, 추후 삼성카드를 사용해 할인 금액을 상환할 수 있는 선 포인트 할인제도 역시 지난해이어 유지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자사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는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 및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확대하여 재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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