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의란 무엇인가' 안방에서 만난다.

  • -EBS, 3일부터 4주간 시리즈로 방영

EBS는 3일부터 4주 간 '정의란 무엇인가' 시리즈를 방영한다.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지난해 5월에 출간돼 한국사회에 ’정의 열풍’을 불러 일으킨 책 '정의란 무엇인가’'를 안방에서 강의로 듣는다.

EBS는 신년특집프로그램으로 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주간 총 12강으로 이루어진 TV강좌 시리즈를 준비했다. 이 시리즈는 24가지의 에피소드를 편집한 내용으로 마이클 샌델 교수의 청중과 문답형식 실황강연을 한국의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정의란 무엇인가' TV강좌 시리즈는 미국 공영방송 PBS에서 방영됐던 프로그램이다.일본 NHK에서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하버드열정교실(ハーバード白熱教室)'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돼 일본 열도 역시 ’정의 열풍’으로 달아 오르게 했다.
방영 시간은 월~수요일 밤 12시~12시 55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